2020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활동가 1차 역량강화합숙교육 열려
북부권 활동가 19명, 동화컬쳐빌리지서 7월2-3일 합숙교육
강의와 게임 활동, 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갈등관리스킬 배웠다.
이번 합숙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 운영 시 자주 발생하는 갈등과 협치에 대한 이해, 갈등관리 스킬 등이 제시됐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이은주씨는 “회의를 할 때 서클형태로 앉아 회의를 하면 놀라운 협치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서클대화에선 누구나 쉽게 발언하고 들으며 서로의 생각을 배울 수 있다. 또 서클대화는 다양한 관점들을 연금술같이 융합하고 대화나 상호작용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 결과적으로 ‘거쳐 가기’가 아닌 ‘참여의식이 생성’되는 장점이 있다는 것. 따라서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것, 동등한 발언권을 갖는 것(상호존중)등 몇 가지의 룰 만 잘 지킨다면 서클대화에서 나오는 결론은 갈등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결정이 될 것”이라고 이은주 강사는 강조했다.
[출처] 2020공동체지원활동가 역량강화 1차합숙교육|작성자 경기도마을지원센터
( 전문 보기 : 2020공동체지원활동가 역량강화 1차합숙교육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2020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활동가 1차 역량강화합숙교육 열려
북부권 활동가 19명, 동화컬쳐빌리지서 7월2-3일 합숙교육
강의와 게임 활동, 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갈등관리스킬 배웠다.
이번 합숙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 운영 시 자주 발생하는 갈등과 협치에 대한 이해, 갈등관리 스킬 등이 제시됐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이은주씨는 “회의를 할 때 서클형태로 앉아 회의를 하면 놀라운 협치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서클대화에선 누구나 쉽게 발언하고 들으며 서로의 생각을 배울 수 있다. 또 서클대화는 다양한 관점들을 연금술같이 융합하고 대화나 상호작용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 결과적으로 ‘거쳐 가기’가 아닌 ‘참여의식이 생성’되는 장점이 있다는 것. 따라서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것, 동등한 발언권을 갖는 것(상호존중)등 몇 가지의 룰 만 잘 지킨다면 서클대화에서 나오는 결론은 갈등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결정이 될 것”이라고 이은주 강사는 강조했다.
[출처] 2020공동체지원활동가 역량강화 1차합숙교육|작성자 경기도마을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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