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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이야기(76)

  • 서울시NPO지원센터 X 와이즈서클 = 비영리단체를 위한 위기관리 툴킷 제작

    '서울시NPO지원센터'와 '와이즈서클'에서 몇 달에 걸쳐서, 위기관리를 위한 진단 체크리스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6월에는 비영리단체 활동가분들과 같이 진단해보고 이야기 나누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우리 단체엔 위기가 없을까? 간단하게 위기 진단해보기비영리를 위한 위기관리 툴킷 도구 : 비영리를 위한 위기관리 툴킷 시간 : 15분~20분 (센터 테스트 기준) 용도 : 우리 조직의 위기관리는 어떠한지 간단히 진단하고, 이를 대화주제로 꺼내보고 싶을때 준비 : 툴킷, 참여할 구성원 음악과 간식 제작 : 서울시NPO지원센터 & 와이즈서클 도구 소개 코로나 19 이후, 해외 비영리 지원기관에서 비영리를 위한 다양한 위기관리 툴킷들이 제작되었습니다. 센터에서 이를 소개하기 위해 먼저 써봤는데, 국내 비영리 실정..

    2025.09.15
  • [협력과 지혜의 재발견]

    협력의 재발견 - 자기조직화가 만드는 완벽한 협력 셀프 오거나이징이 진정한 협력을 만들어낸다. 자기만을 위해서도 아닌, 타인의 기대 때문만도 아닌, 전체성과 온전함이 바탕이 되어야만 각자가 만족하고 전체가 성장하는 협력적 사회 형성이 가능하다. 1. 협력의 개념 협력, '힘을 합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인류는 태생적으로 협력적 행동과 시스템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었고, 시대적 구분도 협력 방식의 전환을 기점으로 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도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협력 시스템을 구성하여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협력의 양상은 계속 달라지겠지만 항상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여기에는 '강요'가 아닌 '동의'의 원리가 필요하다. '동의'라는 것도 '모든 생각들이 상대적이라서 모두가 옳다'는 패..

    2025.09.15
  • [NPO도구상점] 위기관리 툴킷 사용워크숍 진행했어요

    툴킷 책자가 완성되고, 비영리조직 활동가분들을 온라인으로 초대하여 사용 관련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s://youtu.be/Vo54SbKJ3V0'위기관리'라는 말 자체가 많이 낯선 터라 관심 갖고 참여해주신 분들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워크숍 참가 신청 하기(클릭)NPO도구상점 오픈 워크숍들어보셨나요? 비영리를 위한 위기관리짜잔, 비영리활동에 필요한 도구를 소개하는 NPO도구 상점이 열렸습니다.NPO도구상점 오픈 기념으로 도구를 배우고 써보는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비영리 위기관리 툴킷 워크숍에서 우리 조직의 위기를 점검하고, 건강하게 이야기를 시작하세요!이런 분들을 기다립니다.✔ 비영리 조직의 위기관리 요소가 궁금한 분✔ 도구를 통한 조직 진단에 관심이 ..

    2025.09.14
  • [우만종합사회복지관] 협력적 대화 응용편

    7월 부터 10월 까지, 우리는 서클 대형으로 모여 크게 두 가지 주제 - '평화롭게 대화하는 법'과 '협력적으로 모임 진행하기'를 가지고 소그룹 실습도 해보고, 연습문제도 풀어보았다. 10월에 함께한 마지막 회차 때는 그간 나누었던 내용들을 하나로 묶어 리뷰하고, 각자 한 달간 일상에서 실천해볼 미션을 정해보고 화이팅을 외치며 헤어졌다. 11월 11일, 드디어 일상 속 실천이 어땠는지를 나누는 날이다. 스스로 축하하고 싶은 점, 그 과정에 도움 되었던 요소 등을 정리해보고 더 알고 싶은 점을 서로 확인하였다. 자신은 협력적 대화에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아서 힘들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나왔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 상대와 함께하고자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향 및 방식을 서로가 이해하..

    2025.09.14
  • [지혜로운협력대화8] 동료들에게 조언 구하기 대화

    2025.09.14
  •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문제가 어려웠던 것은 그 문제가 복잡하기 때문인데, 어떤 문제가 높은 사회적 복잡성을 가졌다면 그것은 그 집단에 소속된 사람들이 제각각 다른 방식으로 사물을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아공은 흑인 대 백인, 좌파 대 우파, 그리고 전통 대 현대라는 고전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봤다. 이런 양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고집했다. 높은 사회적 복잡성을 가진 문제는 상사나 전문가와 같은 권위 있는 인물이 해결할 수 없다. 그 문제의 당사자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창조하고 실행할 때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조직 전체를 변화시킬 때에만 해결할 수 있다. - 아담 카헤인, 중에서. 사람은 믿는 대로 보게 되어 있어서, 일을 함께하는 사람들 사이에 어떠한 가정들을 공유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

    2025.09.14
  • 가짜뉴스에 의존하는 사회적 조건

    심재웅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걱정, 근심, 두려움 같은 부정적 감정이 지배적인 사회일수록 사람들이 가짜뉴스를 믿는다는 연구가 있다”며 “대화나 협력의 구조가 약하면 사람들은 점점 가상세계로 몰리고, 자기 생각에 반하는 내용은 잘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 이슈&탐사1팀 전웅빈 문동성 임주언 박세원 기자 imung@kmib.co.kr

    2025.09.14
  • '우리'라는 범위 넓히기

    미래학자 앤드루 졸리와 앤 마리 힐리가 적은 책 은 개인과 조직, 생태계와 세계 경제 시스템 등에서 혼란과 위기를 극복하고 회복력으로 나아간 수많은 사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다. 저자는 사회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말을 인용한다. “이타주의의 특징은 강렬한 감정과 변화무쌍한 충성이다. 인간은 사교의례에 있어서는 일관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 사교의례를 적용할지 결정할 때는 끊임없이 변덕을 부린다.” “내부 집단과 외부 집단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둘을 구별 짓는 선의 정확한 위치는 손쉽게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 그러곤 이렇게 말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우리’의 정의를 확대하도록 만들면 된다. 과연 ‘우리’의 범위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 ..

    2025.09.12
  • 독서 모임의 진행팁

    먼저, ‘준비하면 좋을 것’입니다. 모임을 열고자 하는 본래 의미나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환대와 따뜻함이 있는 초대의 글로 간단히 적어 주변에 나눕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는 사람의 몸짓과 표정을 볼 수 있게 모두가 둘러앉을 수 있을 만한 여유 있는 공간을 알아봅니다. 테이블이 없을 때 장애물 없이 가깝게 더 서로를 나눈다는 느낌이 드는데, 테이블을 치울 수 없고 어쩔 수 없이 직사각형으로 앉아야 한다면 최대한 모두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의자의 간격과 위치를 조정해봅니다. 가능한 한 공간 확보가 되는 곳으로 미리 섭외해보시길 제안합니다. (이미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도록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주변 유휴 공간을 추천 받고, 어떤 분의 가정집 거실이나 원룸방도 둘러앉을 만하다면 내어줄 수 있는지 ..

    2025.09.12
  • [스프린트] 브레인스토밍이 최선인가?

    우리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시끄럽게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보다는 혼자 일할 때 더 좋은 솔루션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 1958년 예일대학교 연구에서는 동일한 문제를 놓고 개인이 혼자 해결할 때와 집단이 브레인스토밍할 때를 비교했는데, 그 결과 개인들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개인들이 더 많은 솔루션을 내놓았을 뿐 아니라 더 뛰어나고 독창적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스프린트에서 우리는 혼자 일하되, 모든 사람이 집중하고 일을 진척시키도록 돕는 구체적인 단계들을 따른다. 각자 혼자서 스케치할 때면 깊이 생각할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팀원 전부가 동시에 혼자서 일하면 모두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집단사고에 빠지지 않고 서로 경쟁하는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낼 것이다. ( 집단..

    2025.09.11
  • 2019 활동가이야기마당 진행 "일할 맛 나는 조직은?"

    2019 활동가 이야기마당“진짜로 일할 맛 나는 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일시 : 11/4 월 저녁 7시 - 9시 반장소 : 서울 중구 삼선재단 세미나실진행 및 기록 : 이은주2019년 가을 ‘활동가 이야기마당’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활동가들이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마음이 설레면서 따뜻해졌던 것 같다. 그에 더하여 과연 어떤 주제로 활동가분들을 초대해야 의미도 있고 서로 간의 배움도 있을까 고민 끝에 ‘일할 맛 나는 조직’이란 표현을 이야기마당 제목에 담았다. 월요일 저녁, 퇴근 후 바쁘게 달려온 4명의 활동가와 나를 포함하여 총 5명이 의자를 갖고 원으로 둘러앉았다. 먼저 서로 간에 동의를 구한 것은 오늘 대화의 방식이었다. 어떤 순서로 이야기할지, 각자가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때 어떤 행동으..

    2025.09.11
  • 서울도시재생사업 - 주민합의체 대화 (2019.11.18)

    도시재생사업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그중에서도 '집수리 정책'은 살펴보면 지자체의 다양하고 배려 있는 지원으로 주민들의 협력이 어느 정도 있다면 해볼 만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작할 당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을 꼽자면 관계된 주민들의 합의인데요, 이것은 강제로 밀어붙인다면 어디에선가 꼭 탈이 나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들을 잘 맞추는 것이 첫 번째 절차라면 절차입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참석 가능한 시간에 첫 모임을 갖는 것 (2) 대화에 몇 가지 규칙을 서로가 동의하는 것 (3) 첫 번째 질문 - 이번 집수리가 자신에게는 어떠한 의미인지? 자신과의 관계는? (4) 두 번째 질문 - 이번 집수리가 우리 전체에게는 어떠한 의미인지? (5) 세 번째 질문 - 집수리 과정에서 중요..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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